환경 병원체 관리: 예방적인 접근

독일에서 Escherichia coli 박테리아로 인한 보건 위기가 발생한 지 몇 년 후, 이 박테리아가 포함된 상추의 배치로 인해 미국에서 새로운 유행이 일어났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살모넬라균 때문에 유아용 조제분유가 리콜되었고, 유럽에서는 리스테리아 때문에 냉동 옥수수가 리콜되었습니다.

동물성 식품이 고위험군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반면, 오염된 식물성 식품, 과일, 심지어 냉동 식품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병원체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감지하는 것은 따라서 고객을 보호하고, 제품의 안전을 보장하며, 브랜드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필수적입니다.

bioMérieux는 공장에서의 환경 병원균 관리 프로그램을 설정하는 것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국제적인 식품 안전 및 품질 전문가인 Jack van der Sanden이 이 프로그램의 도입 과정을 다음의 다섯 단계별로 안내할 것입니다. 왜, 어떻게, 무엇을, 어디서, 언제?

Jack은 빠르고 효과적인 환경 병원체 모니터링을 위해 필수적인 기초를 제공하는 모범 사례를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이 가이드의 5개 기사에서 그는 다음 사항들을 다룰 것입니다.

Written by

Jack

International Food Safety Advisor

Jack van der Sanden is an international food safety advisor. He has been part of the global food industry for over 30 years.

After obtaining a food technology degree in The Netherlands, Jack joined the food industry as production supervisor. He migrated to New Zealand in 1990, where he obtained a post-graduate diploma in dairy science and technology at Massey University.

Over the years, he rose through the ranks and ended-up managing production, technical and food safety & quality teams. This cross-functional exposure enabled him to find pragmatic solutions, that strengthened food safety and quality systems in different multinational organizations.

During his career, he has not only advised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in the food industry in New Zealand, but has also managed international consultancy projects in the United States, Europe and China. His expertise has opened many doors for him, from leading training in food safety and quality to mentoring many professionals in the food industry around the world.

During the last 10 years, he has specialised in Environmental Pathogen Management (EPM) and advised food industries in the design of pre-ventive and effective EPM programs.